· 종목: 와이씨켐 [112290] (KOSDAQ, 반도체 공정용 화학 소재)
· Q1 2026 매출(개별): 158.96억 원 (YoY -3.14%)
· Q1 2026 영업손익(개별): -26.09억 원 (적자)
· Q1 2026 당기순손익: -28.61억 원 (적자)
· 핵심 모멘텀: SK하이닉스에 EUV 린스(Rinse) 구매 주문(PO) 받고 양산 돌입
· EUV MOR PR 신너·현상액: 4월부터 본격 공급 시작 (국내 고객사 평가 통과)
· 라이선스 파트너: 미국 인프리아(Inpria) — OEM 양산 형태
· 직접 고객사: SK하이닉스(000660) 확인 / 삼성전자(005930) 평가 진행
한국 코스닥 반도체 소재 업체 와이씨켐(KOSDAQ 112290) 은 Q1 2026 에는 매출 158.96억 원·영업적자 -26.09억 원으로 부진했지만, 동시에 SK하이닉스에 EUV 린스(Rinse) 구매 주문(PO) 을 받고 양산에 돌입 했고 EUV MOR PR 전용 신너·디벨로퍼는 4월부터 본격 공급 이 시작된다는 양면 시그널이 동시에 나왔다. 적자와 양산 개시가 겹치는 이 구간에서, 와이씨켐을 동종 코스닥 반도체 소재 3사와 직접 비교해야 의미 있는 판단이 가능하다. 본 기사는 4사 비교표 + 사업·고객·리스크를 정리한다.
📊 4사 비교표 — EUV 소재 코스닥 4파전
| 구분 | 와이씨켐 (112290) | 동진쎄미켐 (005290) | 솔브레인 (357780) | 이엔에프테크 (102710) |
|---|---|---|---|---|
| 핵심 제품 | EUV 린스 · MOR 신너 · 현상액 | 포토레지스트(PR) · 식각액 | 고순도 인산 · 식각액 · CMP 슬러리 | 시너 · 식각액 · 디벨로퍼 |
| 주요 고객 | SK하이닉스 PO 확인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 EUV 노출 | 100% (린스+신너+디벨로퍼) | PR 자체 개발 추진 | 간접 (식각·CMP) | 간접 (시너·식각액) |
| 독자 기술 | 린스는 자체 / MOR PR 은 인프리아 OEM | 자체 PR 합성 (국산화 핵심) | 고순도 인산 국산화 1위 | 자체 R&D 비중 높음 |
| 시가총액 규모 | 소형주 | 중형주 | 중형주 | 중형주 |
| 리스크 포인트 | 자체 개발 역량 의문 · 인프리아 라이선스 의존 | JSR · 신에쓰 등 일본 PR 과의 가격·품질 경쟁 | 고순도 인산 외 EUV 직접 노출 적음 | EUV 신소재 직접 매출 비중 낮음 |
🔬 와이씨켐의 핵심 모멘텀 3가지
- ① SK하이닉스 EUV 린스 양산 진입 — 2022년 EUV 린스 개발 시작 → 여러 반도체 업체와 테스트 → 올해 초 SK하이닉스 평가 최종 통과 → 구매 주문(PO) 수령 → 양산 돌입. 린스는 EUV 노광 후 잔여 PR 을 씻어내는 핵심 소재로 그동안 일본 업체가 사실상 독점하던 영역이다.
- ② MOR PR 전용 신너·디벨로퍼 4월 본격 공급 — MOR(Metal-Oxide Resist) 은 차세대 EUV PR 로 기존 화학증폭형 PR 보다 해상도가 우수하다. 와이씨켐은 미국 인프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OEM 형태로 양산하며, 4월부터 국내 고객사에 본격 납품한다.
- ③ High-NA EUV 양산 적용 사이클과 일치 —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2026년 High-NA EUV 양산 적용을 본격화하면서 EUV 소재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사이클에 진입한다. SK하이닉스는 12조 원 규모 EUV 장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 리스크 — 자체 개발 역량 의문 · 라이선스 의존
와이씨켐의 가장 큰 리스크는 핵심 EUV PR 신소재가 자체 개발이 아니라 미국 인프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OEM 양산 이라는 점이다. 이 구조에서는 인프리아의 IP 정책 변화·라이선스 조건 변경·경쟁사 동시 라이선스 등이 와이씨켐 매출 변동의 외생 변수가 된다. 자체 개발한 린스와 달리 신너·디벨로퍼는 마진 압박이 클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계는 와이씨켐의 자체 R&D 역량에 물음표를 제기한 바 있다.
📌 5요소 정리
- 원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High-NA EUV 양산 사이클 진입 + 일본 EUV 소재 의존 탈피 국산화 정책
- 영향 업종: 코스닥 반도체 wet chemistry 4사(와이씨켐·동진쎄미켐·솔브레인·이엔에프) 동시 수혜 — 단 EUV 직접 노출도가 다름
- 과거 선례: 2019년 일본 수출규제 후 솔브레인 고순도 인산 국산화 성공 사례 → 와이씨켐 EUV 린스도 동일한 국산화 패턴 가능성
- 정상화 체크리스트: SK하이닉스 PO 분기별 확대 · 삼성전자 평가 통과 여부 · MOR PR 디벨로퍼 단가 추이 · 영업적자 흑자 전환 시점 · 인프리아와의 라이선스 갱신 조건
- 관전 포인트: High-NA EUV 양산 일정 지연 여부 + 국산 EUV 린스 점유율 확대 + 와이씨켐 자체 PR 합성 R&D 진척도
❓ FAQ
Q1. 와이씨켐이 SK하이닉스 EUV 린스 양산까지 갔는데 왜 적자일까?
A. 양산 초기 단계로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지 않은 구간이기 때문이다. 린스 개발에만 약 4년이 소요됐고 그 사이 누적된 R&D 비용·평가용 시생산 설비 감가상각이 비용 단에 잡힌다. 양산이 본격화되는 2026년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Q2. 와이씨켐과 동진쎄미켐 중 누가 더 EUV 직접 수혜주인가?
A. 매출 기준 절대 규모는 동진쎄미켐이 훨씬 크지만, 매출 대비 EUV 노출도와 신규 모멘텀의 강도는 와이씨켐이 더 높다. 동진쎄미켐은 PR 본체 자체 개발이라는 더 본질적인 국산화 도전을 하고 있어 성공 시 임팩트는 더 크지만 시간이 더 소요된다.
Q3. MOR PR 이 기존 화학증폭형 PR 을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A. 단기적으로는 어렵다. MOR 은 해상도·감도 측면에서 차세대 노드(2nm 이하)에 유리하지만, 기존 fab 공정 호환성·결함률·생산성 측면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2026~2027년에 걸쳐 일부 critical layer 에 우선 적용되고,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Q4. 인프리아 OEM 라이선스 의존 구조의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A.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는 ① 라이선스 갱신 주기와 조건, ② 인프리아의 다른 한국 업체와의 동시 계약 가능성, ③ 와이씨켐 자체 PR 합성 R&D 의 진척도 3가지다. 자체 PR 합성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인프리아 정책 변화에 실적이 좌우된다.
📚 출처
- 전자신문 — 와이씨켐, SK하이닉스에 EUV 핵심 소재 공급 / 린스 국산화 (2025-06-08)
- 딜사이트 — [세미콘 2026] 연구개발 결실 맺은 와이씨켐, 램프업 본격화
- 디일렉 — EUV PR 소재 양산한다는 와이씨켐, 자체 개발 역량에는 물음표
- 한국경제 — SK하이닉스, 12조 EUV 도입 차세대 반도체 주도권 (2026-03-24)
- FnGuide Company Guide — 와이씨켐 A112290 Snapshot
- 뉴시스 — 와이씨켐, 반도체 EUV 핵심 소재 2종 양산 테스트 완료
본 기사는 공시·언론 보도·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며, 종목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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