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타이완 반도체 제조)가 2025년 연간 결산에서 모든 핵심 지표의 사상 최대치를 다시 갈아 넣었다. 연결 매출은 약 1,229억 달러(NT$3.809조)로 전년 대비 +31.6%, 순이익은 약 554억 달러(NT$1.7178조)로 record다. 같은 발표에서 회사는 2026년 캡엑스 가이던스를 약 520~560억 달러로 직전 연도(약 409억 달러) 대비 약 +30% 상향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346~3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다. 핵심 사실 12가지를 한 번에 정리한다.
자주 묻는 질문
Q1. 한 줄로 요약하면 어떤 분기인가?
A. 한 마디로 “매출·이익·캡엑스 모두 record“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캡엑스 사이클이 사실상 “TSMC의 손익”으로 직접 인식되는 분기가 본격 시작됐다는 의미다.
Q2. 2025년 연간 실적의 핵심 숫자는?
- 연간 매출 — 약 NT$3.809조 (US$1,229억), 전년 대비 +31.6%
- 순이익 — 약 NT$1.7178조 (US$554억), record
- EPS — 약 NT$66.25
- 연간 매출총이익률 — 약 59.9% (+3.8%p)
Q3. Q4 2025 단일 분기 결과는?
A. Q4 매출은 약 NT$1.0조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직전 분기 대비 +5.7%다. Q4 순이익은 약 NT$505.7B로 +35.0%, EPS는 NT$19.50(직전 NT$14.45 대비)으로 한 단계 위로 점프했다. 8분기 연속 매출 성장 기록을 동시에 이어 갔다.
Q4. 2026년 캡엑스 가이던스는?
A. 약 520~560억 달러로 직전 연도(약 409억 달러)에서 약 +30% 상향이다. 사상 최대 캡엑스이며, 이 가운데 약 70% 이상이 N3·N2 같은 첨단 노드에 배정된다. C.C. Wei CEO는 “버블 우려”에 대해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단서를 함께 달았다.
Q5. Q1 2026 매출 가이던스는?
A. 약 346억~358억 달러 구간으로, 전 분기 대비 +4% 이상, 전년 동기 대비 약 +38%다. 1분기는 통상 PC·스마트폰 비수기인데도 가이던스가 우상향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Q6. AI 가속기 매출 비중은?
A. AI 가속기 관련 매출은 2025년 기준 TSMC 전체 웨이퍼 매출의 약 17~19%까지 올라왔다. 회사는 2024~2029년 AI 가속기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 전망을 직전 약 45% → 약 54~56%로 상향했다. 즉 “AI 사이클이 더 빨리, 더 크게” 가고 있다는 시각이다.
Q7. N2(2nm) 양산은 어디까지 왔나?
A. N2는 2025년 4분기에 신주(Hsinchu)·가오슝(Kaohsiung) 두 사이트에서 양산 가동에 진입했다. 초기 수율은 회사 내부 목표치를 상회했고, 2026년에는 2nm의 첫 본격 캐파 확장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회사는 안내했다. 스마트폰·HPC·AI 가속기 발주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라인 일정이 분기마다 빠듯한 모습이다.
Q8. Nvidia Vera Rubin과의 관계는?
A. Nvidia의 Vera Rubin GPU + Vera CPU는 모두 TSMC 첨단 공정에서 만들어진다. Vera Rubin GPU는 약 500억 트랜지스터, HBM4 13TB/s 대역폭, NVLink 6 5TB/s가 탑재되는 사양으로 거론되며, 2026년 하반기 출하 일정이다. 즉 TSMC의 분기 매출 곡선이 Nvidia의 분기 “주문 파이프라인 1조 달러”와 직접 동조하는 구조가 굳어진다.
Q9. 영향이 큰 한국 5개 업종은?
- HBM·메모리 —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HBM4 출하가 TSMC가 만드는 첨단 칩 케파 사이클과 직접 동조
- 장비·소재 — 한국 협력사 가운데 일부가 TSMC 캡엑스 사이클에 직간접 노출
- 패키징·후공정 — TSMC CoWoS 부족이 이어지면 한국 후공정 협력사 매출 모멘텀 자극 가능성
- 전력기기·변압기 — TSMC 신규 팹의 GW급 전력 수요는 한국 변압기·HVDC 협력사에 우호 신호
- 삼성 파운드리 — TSMC가 점유율을 더 굳힐수록 삼성 파운드리의 “2nm GAA 양산 안정화”가 한층 더 절실해짐
Q10. 미국·중국·아리조나 변수는?
A. TSMC는 미국 아리조나 신규 팹 가동을 가속화하면서, 동시에 중국 시장 매출 비중은 점진 둔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대만 관세 합의와 글로벌 첨단 반도체 공급망의 “탈중국화”가 분기 손익에 후행 변수로 작동한다.
Q11. “AI 버블” 우려에 대한 회사 입장은?
A. C.C. Wei CEO는 분기 컨퍼런스에서 “버블이 아니라 진짜 사이클“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무리한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는 단서를 함께 달았다. 캡엑스 가이던스를 52~56억 달러로 “범위”로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즉 “AI 사이클의 본격성과 신중함”이 같은 분기에 함께 강조된 셈이다.
Q12. 한국 투자자가 가장 의식해야 할 트래커는?
A. (1) TSMC 분기 매출과 AI 가속기 매출 비중, (2) 2026년 캡엑스 분기별 집행 흐름, (3) Nvidia Vera Rubin 출하 일정, (4) SK하이닉스·삼성전자 분기 HBM 가이던스, (5) CoWoS 캐파 — 이 다섯 가지가 가장 균형 잡힌 트래커로 거론된다. 본 기사는 어떤 종목도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는다.
📌 한 줄 요약
TSMC의 2025년 결산은 “AI 사이클이 그동안 한 회사의 손익으로 가장 또렷하게 응축됐다“는 결과 그 자체다. 매출 1,229억 달러, 순이익 554억 달러, 캡엑스 +30%, AI 비중 19%, AI CAGR 54~56%, N2 양산 — 이 다섯 가지 숫자는 단일 회사의 실적표가 아니라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 구조의 한 단계 점프“를 보여 주는 신호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 본 기사는 TSMC IR, CNBC, Manufacturing Dive, Futurum Group, TrendForce, Investing.com, Data Center Dynamics, XTB, Tom’s Hardware, TechSpot, Wikipedia 등 복수 매체의 보도 내용을 재가공해 작성했으며, 직접 인용한 부분만 원문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매출·캡엑스·점유율 수치는 발표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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