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제2막 – 제10화: 손을 놓지 않으면
# 제10화: 손을 놓지 않으면 준호의 손이 민준의 팔을 잡고 있었다. 따뜻한 손. 하지만 그 온기마저도 민준에게는 버거웠다. 그는 천천히 […]
# 제10화: 손을 놓지 않으면 준호의 손이 민준의 팔을 잡고 있었다. 따뜻한 손. 하지만 그 온기마저도 민준에게는 버거웠다. 그는 천천히 […]
# 제9화: 문이 열리는 순간 아침 햇빛이 라커룸의 작은 창문을 통해 들어왔을 때, 민준은 우리의 눈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음을
# 제8화: 무너지는 경계선 밤 11시 52분. 민준의 휴대폰 화면은 계속 울고 있었다. 더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지하 연습실. 그곳은 이제 그의
# 제7화: 성준의 시선 최종 오디션 날짜는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준은 회사의 회의실 C에서 이수진 대표와 마주앉아 있었다. 대표의 사무실이
# 제6화: 밤새 연습한 것들 최종 오디션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을 때, 민준은 더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지하 연습실에 살고 있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 제5화: 거울 너머의 것들 오디션 결과는 사흘 뒤에 연락이 왔다. 민준은 그 사흘을 어떻게 버텼는지 자신도 몰랐다. 시간이 두꺼운
# 제4화: 오디션, 그리고 거울 시나리오를 받은 지 사흘째 되는 날, 민준은 여전히 같은 문장을 반복 읽고 있었다. “너는 누구야?”
# 제3화: 누군가의 눈빛 우리는 라커룸의 문을 열면서 민준의 이름을 불렀다. 그 순간의 목소리는 높았고, 조금 서툰 느낌이었다. 마치 매일
# 제2화: 충고와 침묵 준호의 커피가 식어가고 있었다. 거품이 사라지고, 표면은 매끄러워졌다. 민준은 그것을 보면서 자신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 제1화: 조연의 운명 민준은 거울을 마주하고 있었다. 라커룸의 형광등 빛 아래, 그의 얼굴은 극도로 평범했다. 174cm의 마른 몸,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