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E 매출: 5.06조원 | 영업이익: 3,477억원
핵심: 군용 전 구경 탄약(5.56mm~155mm) | 수출: 북미·유럽·중동 확대
NATO: 탄약 인증 완료, 유럽 대구경 수주 확대 중
‘탄약 기근’ NATO가 한국을 찾는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NATO 국가들이 심각한 탄약 부족을 겪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K-탄약의 위상이 높아졌다.
풍산(103140)이 이 흐름의 최대 수혜자다. 5.56mm 소구경부터 155mm 곡사포탄까지 군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탄약을 개발·생산하는 세계 몇 안 되는 기업이다.
풍산이 NATO에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 가격: 유럽산 대비 30~40% 저렴
- 품질: 미군 납품 40년+ 실적으로 검증됨
- 구경: NATO 표준 구경과 동일 → 호환성 완벽
매출 5조: 방산+비철금속 양날개
풍산의 2025년 매출은 5.06조원, 영업이익 3,477억원으로 전망된다. 풍산은 탄약만 만드는 게 아니다. 구리·신동(동합금) 등 비철금속 사업도 영위하는 ‘방산+소재’ 복합 기업이다.
| 부문 | 매출 비중 | 핵심 제품 | 성장 동력 |
|---|---|---|---|
| 방산(탄약) | ~50% | 5.56mm~155mm 전 구경 | NATO 수출+이란 전쟁 |
| 비철금속 | ~45% | 구리판·신동·봉 | 전기차·반도체 수요 |
| 기타 | ~5% | 화폐소재·부동산 | 한국조폐공사 공급 |
비철금속: 구리 가격 상승의 숨은 수혜
풍산의 비철금속 사업은 간과되기 쉽지만 중요하다. 구리 가격이 톤당 $10,000+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철금속 부문의 재고평가이익+판매 마진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
구리는 전기차 배터리·반도체 배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필수 소재로, AI·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석유’라 불린다. 풍산은 구리 원료→가공→제품까지 수직 통합해 원자재 가격 상승의 이중 수혜를 받는다.
풍산 vs 방산 빅4: 다른 포지션
| 기업 | 핵심 제품 | 풍산과의 차이 |
|---|---|---|
| 한화에어로(012450) | K9·천무·엔진 | 플랫폼(무기체계) |
| 현대로템(064350) | K2 전차·장갑차 | 육상 플랫폼 |
| LIG넥스원(079550) | 미사일·레이더 | 유도무기 |
| 풍산(103140) | 탄약 전 구경 | 소모품(반복 구매) + 비철금속 |
풍산의 최대 강점은 탄약이 ‘소모품’이라는 점이다. 전차·미사일은 한 번 사면 끝이지만 탄약은 계속 써야 한다. 전쟁이 장기화될수록 반복 주문이 늘어나 안정적 매출이 보장된다.
관전 포인트
- 155mm 증설: NATO 대구경 탄약 수요 폭증 → 생산라인 확장 여부
- 유럽 현지 생산: 폴란드 등 유럽 탄약 공장 설립 논의
- 구리 가격: $10,000+ 유지 시 비철금속 부문 실적 추가 개선
- 이란 전쟁: 장기화 시 중동향 탄약 수출 급증 가능
– 5월 풍산 1Q26 실적 발표
– 하반기 NATO 대구경 탄약 추가 수주 예상
– 연중 155mm 생산능력 확대 투자 결정
Q: 풍산이 한화에어로보다 저평가된 건가?
A: PER 기준 풍산(8배)이 한화에어로(30배+)보다 훨씬 낮다. 탄약은 플랫폼 대비 ‘덜 섹시하지만’ 안정적 반복 매출이라는 강점이 있다. 밸류에이션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이 있어 가치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이다.
Q: 전쟁이 끝나면 풍산 실적도 줄어드나?
A: 단기적으로 그렇다. 하지만 NATO 재무장은 10년+ 장기 프로젝트이고, 비축 탄약 보충 수요만으로도 수년간 주문이 이어진다. 또한 비철금속 부문이 방산 하락을 완충하는 구조다.
※ 본 기사는 글로벌이코노믹, 아시아투데이, Reportera 등 복수 매체 보도를 재가공해 작성했으며,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